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이건 두세트 샀음)

2016, 2019, 2022의 영화들이 굿즈 디자인이 통일되어 있다는게 묘하게 정화됨

가격은 느그명이 22000

날아가 18500

참새가 24000

하지만 여기서 함정이 굿즈 내용물이 조금씩 차이가 있음.

일단 느그명과 날아는 엽서세트가 있는데 참새는 없음

엽서세트 종류는 각 4종으로 기억함. (날아는 불확실)

중요한건데 날아는 노트4종 세트가 없음

너이름과 스즈메의 노트는 사이즈가 같고 표면 재질도 비슷함. (밀봉이라 내지 비교는 못해봄)

너이름 경우는 애니 포스터와 스틸샷을 메인으로 디자인했고 스즈메는 앞면에 굿즈용 그림 박아넣은 고유 디자인인데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취향에 달릴 듯.

디자인 수준은 스즈메가 더 나은것 같지만 너이름이 좀더 굿즈다움.

스즈메 노트4종 앞면

내부는 줄 하나도 없는 그냥 그림연습장임. 너이름도 그럴듯한 느낌

너이름 노트는 밀봉인데 황변이 미세하게 났음.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수준.

일단 너이름과 날아 에코백 디자인 비교

이유는 모르겠고 날아는 뭔가 무척 누렇게 돼서 빨아야 할지 고민됨.

둘다 딱 한번씩만 꺼내 사진 찍어보고 바로 담았던 건데

몸통은 거의 비슷하고 손잡이 부분 재질이 차이남 왼쪽이 너이름 오른쪽이 날아

스즈메 에코백은 비닐 밀봉이 되었음. 이건 확실히 장점.

스즈메는 데포르메 디자인이 아니라서 좀더 씹덕같음. 저거 들고 다니면 씹덕인증 지대로 할듯.

저 제목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

갠적으로 스즈메 에코백 디자인은 그닥인 듯 함

스즈메는 몸통부분의 재질이 다르고 손잡이는 너이름과 비슷함

근데 에코백 뒷면에 그림 있는 건 날아가 유일함. 다른 둘은 그림 없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