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셋(윙, 데스사이즈, 셴롱)은 강해졌다는 게 확연히 티가나는 후계기(윙제로, 데스사이즈헬, 알트론)이 존재하는데

(엄밀히 말해 윙제로는 윙보다 훨신 선대이긴한데......)

얘네 둘(헤비암즈, 샌드록)은 고작해야 우주전에 대비해서 부스터좀 늘려준 거랑 무장 조금 늘려준 거 빼고는 강화 그런 거 ㅇ벗다.

심지어 이름도 본래 이름에 "고칠 개(改)"만 갖다 붙인, 그야말로 무성의의 극치.

그나마 간이 제로시스템이라도 있는 샌드록 개와 달리 헤비암즈 개는특유의 탄약 오링나면 아무것도 못하는 고자 신세에서 끝내 못 벗어났다.

오히려 후속작 건담X에 나온 이 레오파드 디스트로이가 훨씬안정적으로 보이고 강화했다는 게 티가 팍팍 나서 좋아보인다.

(물론 X가 어지간한 건덕들은 절대 쉴드 못 쳐주는 망작이라는사실 탓에 주목을 못 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