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SQ에서 연재되고있는 오컬트 심령 포켓몬 만화 다크개더링에는 등급별로 강한 영혼들이 존재하는데, 그중 최근에 등장한 존재가 바로 태세성군.
 

가운데에 있는 잼민이

그래도 무려 신의 영혼이기 때문에 보통의 방법으로는 포획잡을수없었고, 주인공 일행은 계획을 세우기로 한다.

제일 먼저

교토 곳곳에 강력한 악령들을 일부러 배치해서 교토전체에 저주를 걸어버리는 시역길경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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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다른 악령들을 포획함과 동시에 자신의 악령들을 깔아놓기 위해 다니던 중 우연히 발견한 마르바스의 반지.

이 마르바스의 반지 능력으로는

대상의 이름을 부르고 움켜쥐면 심장이 터지며 즉사하게 되는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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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지속적으로 약체화 시키며 전투에도 이용 가능한 s급 악령들과

그 외에 신과 직접 상대하기 위한 악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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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혹시 몰라서 준비한 아베노 세이메이(추정)의 점사약결 외전의 번역본까지.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가지를 준비해도 상대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태세성군의 능력은

식신 십이신장(소환수)

시육(회복기)

주력 공격기 소멸의 흉성

심지어 소멸의 흉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압축된 영력을 통해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공격과

기술을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시육을 통한 지속적인 회복이 가능함.

물론 주인공측도 사기급 능력을 가진 악령들을 가지고 있지만 태세성군의 능력은 가히 주술회전의 료멘스쿠나 급 이상이므로 과연 어떻게 상대하게 될 것인가

그러니 제발 연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