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 잔당의 연방 습격

군 부대를 대상으로 한작전이지만

혼란을 틈타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인물이 있다.

일부러 시가지를 지나면서 민간인까지학살하는 로니.

동료도 말리려고 하지만 그녀는 깊은원한을 풀겠다며 멈추지 않는다.

그녀의 부모는 연방 군인들의 전쟁범죄로 죽은 것.

부모의 복수를 하겠다고 이런 짓을벌인 것이다.

건담에 탄 주인공은 그녀를 막기위해 설득하려 하지만

국가 사이의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전쟁 범죄로 가족을 잃은원한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미 이것은 부모 세대의 전쟁이아니라

자신의 전쟁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하는로니.

증오의 연쇄를 잘 보여주는인물이다.

는 정의로운 연방군이 죽였으니안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