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슬 보다 생긴 의문점
본문
마왕이 부하들한테 마력을 나눠주는걸로 팀을 꾸려 전력을 분산하는거보다
그냥 원맨아미로 사태를 해결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은가?
이게 유의미한 수준차이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기절하기도 하고
부하가 주인따라 압도적으로 강해지기도 하니까 꽤 지분이있는거 같던데
이런 의문이 들기시작하니까
어째 매번 문제해결을 위해 아웃소싱하는게
가족놀이 친구놀이 하는것처럼 느껴진다.
정보원을 병렬화해서 시간적 이득을 보는 첩보
또는 크레이먼 같이 인질전이 아닌이상
결국 원맨아미의 파워대결로만 결론을 낼 수 있는데
보편적인 의미의 군사력 대결도
굳이 마력이라는 최중요 전략자산을 분산할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