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태양의코로나 노래 제외하고는
만족했던 에피소드인데
악성의 아이로
스스로도 악성이 사라지지 않을거라 한 아이가
본인이 말한대로 악성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나름 행복한 인생을 보냈고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지고
딸이 죽어 복수귀로 떨어지던 핸슨은
동료덕에 완전 떨어지는걸 막고
자신의 딸은 구하지 못했지만
동료를 살리기위해 죽으러가는 딸의친구를 구하며
자랑스럽게 딸을 볼수있게되는
사실 이렇게 글을 쓴것보다
뭔가 감성적으로 올라오는 에피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