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듀에 나오게 된 유토피아 라이징

으레 그렇듯 원작 재현 카드다.

①: 자신 묘지에서 "No.39 유토피아"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비 카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에 쓰여진,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얻는다.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랭크의 합계 × 1000 올린다.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의 효과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배가 된다.
 

애니 사상 최고의 공격력을 만들어준 뽕차는 카드.

과연 카드로는 이 장면이 잘 구현됐을까?

엥 뭐야 이 전혀 다른 효과는?

왠 엑시즈 소재 몰아주기?

사실 이 카드는 호프 라이징의 이름을 달고있는 주제에

같이 사용했던 전혀 다른 카드의 효과를 구현해버렸다.

누메론 드래곤 묘지에서 되살리고 소재 보충해준 자잘한 서포트 카드다.

뭐야 내 20만 4000 공격력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