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마감이 다 끝나가는Miss. 고바야시와 엘마네 사업부

다 같이 부서회식을 할까 하지만총무를 보겠다는 사람이 없는 상황

사실 그 귀찮은 노릇을 자진해서 할사람이 누가 있..

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대형파충류지만..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한엘마

자리도 잡아두고 발품팔아 고기도저렴하게 가져오고

이제 동료들을 기다리면되는데..

마감 직전 트러블이 발생 급히AS에 들어가느라 늦을테니 자리를 지켜달라는 동료들의 연락

술과 고기를 눈 앞에 두고 점점미쳐가는ing

그 와중에 자기도 고기 궈 먹으로왔다는 우리의 루코아님

정신줄 놓기 5초 전

과연 그녀는 질서와 정의를 지키는조화의 사도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욕망에 몸을 맡길것인가?

다음주 이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