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무장색 패기의 효과
본문
무장색은 패기를 보이지 않는 갑옷처럼 두르는 힘이다.
방어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몸이 단단해지는 만큼 공격력도 강해진다.
무장색 패기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의 실체를 포착한다.
때문에 자연계 능력자의 상성을 찌르지 않고도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의 연장선인지는 모르겠지만
과도한 패기에는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주로 초인계 능력에 많은 상태이상 기술들은
과잉 패기로 해제할 수 있다.
전신을 무장색으로 감싸 방어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히려 불필요한 부위에 감싼 패기를
한 곳에 집중시켜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무기나 주먹이 적에게 닿지 않고
타격을 먹일 수 있다.
많아들 착각하는 건데
이 닿지 않는 공격은 패휘감이 아니라
무장색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패기가 물체 내부로 침투해
안에서부터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황 카이도는 이 정도 기술의 공격력이 아니면
아예 대미지가 먹히지 않는다.
하늘섬에서 견문색을 맨트라라고 부르듯이
와노쿠니에선 무장색을 "유앵"이라고 부른다.
애니랑 팬덤에서는
닿지 않는 무장색 기술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유앵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원피스 불법 번역본에선
유앵을 일본어 발음인 류오라고 썼는데
이걸 이용해서 복돌이의 실체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