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용과의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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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용한테 졸트라크를 갈겨보았지만 안통한다.
프리렌은 이미 알고있는 듯 미리 숨어있음.
까꿍!
필사적으로 도망쳐온 페른.
야이...
10대 여자애한테 뭘 시키는거야.
사양한단듯, 스승을 붙잡으며 고개 도리도리하는 페른이 귀엽다.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듯 하는 프리렌.
머리 쓰담쓰담~
슈타르크는 5화부터 등장하는구나.
쨌든 남몰래 수행하느라 상처입은 팔을 보고 용과의 싸움에서 도망치지 않을꺼라는것을 믿고 페른은 자리를 떠나는데,
막상 다음 날 찾아오니까 없음ㅋㅋㅋ
페른 표정이 뚱해짐.
한번 더 용과 술래잡기한다니까 말 없이 나무 붙잡는거 왜이리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슈타르크가 찾아오니까 페른 표정이 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