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 만화보고 적는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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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9살 막바지에 겨우 중소기업에 취업한 뀨잉여임.
본인 회사 야근은 자율이라 팀내에서 야근하면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씩 건내주는 분위기라 별 생각 없는데 문제는 윗대가리들임.
대표는 야근 왜 안 하냐고 주에 1번씩 쿠사리 줌. 근데 문제는 관리과는 왜 야근 많이 하냐고 쿠사리 줌.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몰라서 사수한테 물어보니 대표랑 관리과 ㅂㅅ이니까 무시하고 야근 하고 싶은 만큼 하라고 함.
첫 직장이라 적어도 중간은 가고 싶은 월급루팡1로 남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참고로 지금 야근중.
야근하는 뀨잉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