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카이바의 그 장면이 가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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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의 광기의 상징이자 티베깅인 오벨리스크를 제물로 삼아 백룡을 소환하는 티베깅전술
여기서 카이바는 오벨리스크를 공겨ㄱ,을 하려다가 멈추고 백룡을 소환한다.
하지만 배틀페이즈에 들어갔으니 백룡을 소환하려면 메인페이즈2로 들어가야하고,
이후는 배틀없이 엔드페이즈가 되어 카이바의 턴이 끝난다.
하지만 카이바는 오레노 스페셜 룰인지 공겨ㄱ을 멈추고 백룡을 소환 후 이시즈를 끝장낸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한 유희왕 게임에서 밝혀진다.
마스터 듀얼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상황
메인페이즈1인 것이 보인다.
여기서 버튼을 누르지 않고 몬스터를 클릭 후, 상대에게 드래그를 한다면,
이런 문구가 뜬다.
여기서 [아니요]를 누르면 아무일도 없던 것이 되고,
[예]를 누른다면,
이렇게 배틀페이즈로 들어간다.
즉, 카이바는 오벨리스크를 소환 후에 오벨리스크에게 공격선언을 하면서 동시에 배틀페이즈로 넘어가려는 상황이라는 것
하지만 천년로드가 보여준 환영 덕분에 카이바는 공격선언을 취소할 수 있었고,
계속해서 메인페이즈1을 진행할 수 있던 것.
하지만 이는 딱히 유희왕 게임이 없었기에 그냥 카이바 스페셜 룰이 맞다.
이후에 게임에 도입된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