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원작 한 사람들 입장에서 존나 가증스러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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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뇬이 페스나에서 담당한 시로 ㅈ되게 만든 배드엔딩 횟수가 무려...
총 6번으로 캐스터,라이더랑 공동 1위다;;
거기다 배드엔딩의 질이 가장 나쁜게 사지절단은 기본이요 척추박살, 인형에 빙의, 자진해서 기어오면 린 살려주겠다고 공갈 치고 몰살시키기 등
다른 애들과 다르게 죽이지만 않았지 진짜 죽이지만 않는 수준의 수위를 보여주기 때문에 원작의 그 호러고어 엔딩을 겪어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을 수 밖에
여기서 시로가 정병이 아니라 정상인이였다면 "시발 그럼 난 뭔 죄가 있어서 그 지랄 겪었냐?" 쏘아붙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