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게 여자라면 죽게두지마라 눈앞에 죽으면 사무친다"

코토미네 키레이는 아내 클라우디아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다만 그 사랑으로도 자신의 본성을 극복못하고 그녀를 죽이고 싶어하는 자기자신에게 절망하게 됬다고 한다.

비록 숙적이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를 잃은 경험을 토대로 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는 명장면,명대사인데

문제는 헤븐즈필이 표면적으로는 사쿠라를 구원하는 이야기지만 정작 저 대사는 이리야를 구할때 나온 대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