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색감 좋고, 주제의식 좋고,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꽤괜찮다.
감독은 "다다미 넉 장 반세계일주" 로 유명한 유아사 마사아키.
남자 주인공은극중에서 수십번 강제로 듣게되는OST를 부른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 카타요세료타.
여자 주인공은 AKB48 악수회 피습 사건을 당했던... 카와에이리나.
즉, 둘 다 가수인데도 불구하고 더빙이 상당히 괜찮게 되었음.
개인적으로는 "날씨의 아이" 이후로 오랜만에 다회차하는영화.
그리고 여캐들이 엄청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