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브르

판권 문제로 정식 출연하지 못했던 오르페브르

골드쉽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아주 난폭하고 ㅈㄹ 맞은성격은

그야말로 전설이다

세상 겁날거 없이 온갖 기행 펼치는 골드쉽이 유일하게 무서워했고

골드쉽이 오르페브르 근처에선 순한양이 될정도였다

골드쉽과 다르게 갈색말 인데

중앙대회 17전10승

해외대회 4전 2승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냅다 기수를 내동댕이 쳐 버리는 퍠기

솔직히 골드쉽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심지어 트리플 크라운 달성 했던날

위닝런 도중 일부러 팬스에 들이박아서 기수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기수 이케조에 는 저날 허벅지뼈 에 금이 갈 정도의 부상을당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2012년 제대로 엄청난 경기 보여주는데

커브길에서 기수지시 불응하며 아웃코스로 크게 나가면서

1위 에서 단숨에 꼴찌까지 떨어지는데

막판에 말도 안되는 스피드를 발휘 하더니

2위 까지 달성해 낸다

다 이긴 경기를 일부러 져준적도 많은데

그렇게 우승 차지했던 말들이 모두 암말들 이다

은퇴하기 1년 전 경기에서

최고 절정기 였던 골드쉽을 무려 9마신 차이로 이기며

형만한 아우 없다는걸 제대로 보여줌

은퇴식에서 사람에게 거품 토하고 온갖 깽판 제대로 보여줌

골드쉽은 완전 애교로 보일 정도 였음

은퇴이후 순해졌단 소리 듣고 담당기수 였던 이케조에가

찾아갔는데

손에 피멍들 정도로 물어 버림

담당기수 이케조에 는 오르페브르 로 인한 스트레스 와트라우마

때문인지 요즘도 상담치료 받는다고 함

만약 우마무스메

나온다면 핵노답 반항아 컨셉으로 나올듯 ;;;;

그외 최고의 장점은

골드쉽이 기복이 너무 심했던데 비해

오르페브르 는 11착 한번한거 제외하고

전대회 상위권 성적 기록함

이상 현역시절 황금의 폭군 으로 악명을 날리던

골드쉽의 형 오르페브르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