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신박했던 히로인의 주인공 폭주 제압
본문
빈사 상태에서 철쇄아마저잃자요괴의 피가
폭주한 이누야샤.
철쇄아마저 부러뜨린 고신키를 끔살시킴.
카고메가 무모하게 다가가는데...
사실 저언혀 무모하지 않았다.
그녀에겐 그녀만이 쓸 수 있는대이누야샤용
비기가 있었음.
히로인 보정 덕에 상황은 종료됨.
하지만 투귀신을 얻은 셋쇼마루에게
고전하자 또 다시 요괴의 피가 폭주한다.
셋쇼마루를 막으러 토토사이가 불을 뿜고...
이누야샤는 다시 카고메가 제압함.
"?!"
그 틈에 도망치는 일행들.
폭주한 동료를 데리고 간다는 건
보통 위험한 일이 아니지만카고메 덕에
수월히 해냈음.
주인공이 폭주하면 조마조마할수밖에 없고
카고메가 나설 때만해도 크게 다칠 거라
생각했는데"앉아"를 보니"아참, 쟤한텐
저게 있었지..."하게 되더라.
극장판 2기에서는 클리셰에 따라 사랑으로
막아주지만극장판 3기에서는 본편처럼
"앉아"가 다시 쓰임.
뒤늦게 드는 생각인데 키쿄우가 이누야샤의
폭주를 봤다면어찌 행동했을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