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저격아쳐최강론 이야기가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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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가 아니라 서번트와 동행하는 마스터를 노리는 암살저격
발사하는 화살 하나하나가 보구급이며 폭발도 일으킴
이런 영령 에미야를 상대하는 방법은?
1.령주를 사용해서 세이버를 저격지점으로 부스트 시킨다.
단.미리 부스트 시키면 아쳐가 타겟팅을 세이버에게 돌리니"아쳐가 활시위를 놓는 순간"을 포착하고
그 직후에 타이밍 맞춰서 령주를 사용한다.
2.그리고 자신에게 날아오는 저격보구는 마스터 본인의 힘으로 직접 막는다
3.다시 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작중 묘사되길 시위를 걸고 탄환(보구)에 마력을 충전하는데 4~5초) 그 찰나에 세이버가 아쳐를 일도양단한다.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나온 아쳐vs세이버 저격전의 내용.
보시다시피 공략법이 장난아니게 높고.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경우 루프물이라서 작중 에미야시로가 저 아쳐 저격에 3번죽고 나서야 공략법을 떠올랐을 정도
그전에는
1.혼자 순찰나갔다가 누구에게 죽는지도 모르고 사망
2.세이버랑 같이 순찰나갔다가 세이버가 먼저 저격을 감지하고 탄환을 막아냈지만 에미야 시로를 노리는 저격이라 그를 지키느라 운신폭이 좁아졌고 막는데 급급하다가 4탄째에 세이버가 무너지고 마지막 저격에 사망
3.세이버랑 같이 순찰나가고 이전회차를 기억해서 미리 세이버에게 경고시키는데까진 성공하지만 위 공략법인 2번(자기를 노리는 보구 막는법)을 미처 떠올리지 못해서 사망
을 겪었다.
게다가 원작 내내 활은 거의 안쓰고 쌍칼만 죽어라 쓰던 놈이 활로 제대로 저격전을 펼친것이 팬들에게 인상 깊게 남아서 저격아쳐최강설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