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나온 걸 감안해도 그 당시에도 작화나 연출에서 좋은 평가는 못 받음.
특히 연출과 관련해서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
거기에 원작 스토리를 애매하게 각색해서
Fate 루트 스토리 기반에 UBW, HF 요소가 섞이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가 나와서 더 까였다.
하지만 그래도 완전 망작이라고 잊히지는 않았는데...
(소리 있음)
OST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호평 받고
의외로 진짜 중요한 장면에서는 힘을 써서
임팩트가 없던 거는 아님.
결정적으로 이 작품부터 애들 대부분 성대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