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톡)한중전투로보는 이 만화의 전쟁씬이 괴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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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초반-이미 시작하자말자 유비는 말빨(웃음)으로 조조를 압도하고 조조는 공황에걸려서 다진거마냥 정신병에 걸린다
한중전 초반빌드업에서 유비는 이미 승자행세를해서 이긴거마냥 묘사함
전쟁중반- 엉? 근데 조조는 쭈구리가 됐는데 전쟁은 위군이 이기고있었고 하후돈오니까 유비는 난 망했다고 헛소리시전
앞에 이긴듯한 상황은 뭐였는지 이해를하게 힘들게만듬
전쟁후반- 조조혼자생쇼하면서 양수죽이더니 갑자기 조조후방에서 뜬금없이 촉군들이 몰려나오고 조조는 발린다는 희안한 결론이도출됨
지리상 빙돌아가는게 불가능한건 재껴두고 제갈량은 이번엔 포기해야한단식으로 한탄하더니 뜬금 구원투수로 등장
종전- 작가본인도 던져놓고 수습이 안됐는지 제갈량의 말도안돼는 쌉소리로 마무리
진짜 촉빠위까 원빠 이런거 내려놓고 전쟁을 다루는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짐 연의만다뤄도 버거운설명을 정사연의 같이넣고 섞어버리니까 졌지만 또졌음같은 이상한 상황이 자꾸연출되버린다
진지하게 정사찾아보는거보다 연의 돌려보면서 전쟁파트를 간소하걱 푸는걸 연습하는게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