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진짜 옛날 순정 만화의 공식은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본문
이 이후의 내용 전개
위의 내용에서 불이 났을때 "아버지…!" 라고 한 이유는 헤어지면서 아버지와 결박 플레이로 찐하게 하고 안풀어주고 나온 다음이라서 그럼.
그래서 불타 죽은게 "내가 결박 플레이만 하지 않았더라면 ㅠㅠ" 하고 죄책감에 휩싸이는 남주.
물론 그걸 여주에게 말하지는 않지만, 고민 끝에 게이 경비원에게 비밀을 털어놓음
그리고 게이 경비원과 내연의 관계를 가지며 여자와 결혼을 하는 남주.
4년 뒤에 딸 낳고 잘 살고 있었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결국 게이랑 만나던 도중에 아내에게 들킴 ㅋㅋㅋ
아내는 충격받고 나갔다가 다음날 사고로 사망.
그 후유증은 게이가 위로해줌.
그 다음 경비원과 남주는 호모 가족으로 두명이서 딸을 키우고 있었음.
그런데 딸이 크니까 남주 이새1끼는 갑자기 또 딸에게 성욕을 느낌 ㅋㅋㅋㅋㅋ
그걸 어떻게든 해소하고 나니까 딸이 남자 친구를 데려옴.
딸의 남자친구는
자기 아버지 젊은 시절이랑 판박이이며
새어머니랑 내연 관계를 가지다가 아버지한테 들키는 바람에 의절된 청년.
남주는 흥분해서 딸과 사귀는걸 반대하지만, 결국 인정하고 딸을 떠나보냄
----------
당시 순정 만화의 인기 요소인
-게이
-백합
- 근친물
- 내연관계
- 갑작스런 캐릭터의 사망
- 사망한 연인과 똑같이 생긴 신캐
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음
제목은 "꽃이 있는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