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1984~85년에 일본에 방영됬던
"비디오 전사 레자리온" 의 하청을 맡던 한국의 애니메이션 회사가
원화를 빼돌려 "비디오 레인져 007" 이라는 제목으로
극장에 버젓이 개봉을 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됨.
이에 토에이가 강하게 법적 대응으로 나서자
바로 극장에서 내렷고 총 책임자는 구속뒤 보석으로 풀려나게된다.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명절날 mbc 에서 방영해주고 비디오로 나오는등 아예 묻혀지지는 않았는데
도대체 어느정도로 원화를 빼돌렷기에 이난리를 쳤는지
알수가 있었다고 ㅋ
아예 그냥 그대로 써버린것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