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신작 보면 떠오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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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뀨잉:
와! 빨간머리 트루 에리얼!!
사악한 흑어공주와 디즈니를 물리쳐라!
개봉 후 뀨잉:
엥 근데 그거 제목이 뭐였지? 개봉했어?
아 드림웍스 최악의 흥행 폭망?
.....
뭔가 떠오르는게...
트루 캡마라고 샤잠 빨아주다가 바로 잊혀진거.
그나마 샤잠은 네임드 시리즈물이라 언급도 좀 되고
해외 흥행은 나름 했고, 평도 아예 나쁘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때나 지금이나
뀨잉발 "사악한 PC를 저격한다 우리 XX!" 가 무의미한건 똑같은듯.
다들 "사악한 PC" 를 까는데 쓰는거지 막상 "우리 XX" 에 대한 관심은 없다시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