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비디오전사 레자리온
표절판은 비디오레인져 007
일본에서 아직도 방영하고있는 작품을
하청을 맡던 회사가 버젓이 원화를 빼돌려 비디오 레인저007 이라고 해서 극장 개봉시켜버림.
원작 판권을 쥐고있는 도에이가 개빡쳐서 난리치는바람에 극장에서 내렷지만
후에 mbc 에서 명절날 그대로 방영시키고 몇년동안 자랑이라듯 티비에 내보내져버렸으니..
덕분에 회사대표는 이걸로 구속, 후에 보석으로풀려나긴했지만
한국 만화계 흑역사의 정점을 찍어버림.
저기서 원화를 뺴돌렷다는 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말이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