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극장판 범인모리야 테이지 (한국명 : 정형균 교수, 건축가)
 

범행동기가 뭐 좌우대칭 어쩌구라서 말이 많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범행 자체가 악랄한 새끼

1. 주택 방화 (굴뚝 때문에 건물 좌우대칭이 안되서 방화)

2. RC 비행기에 폭탄 달아서 공원에 있는 초딩들에게 줌 (소년 탐정단)

3. 애완동물 케이스에 폭탄과 고양이를 넣어서 길냥이 데려가려는 할머니 죽이려 함

4. 지하철에 폭탄 5개 설치 (우리로 치면 2호선에다가 폭탄 설치함)

5. 영화관이 있는 대형 빌딩에 폭탄 설치(그래서 극장판 제목이 시계장치의 마천루)

이거는 그냥 한게 아니고 신이치가 생일에 여기서 란과 영화본다는 말을 듣고 그 시간 맞춰서 그 둘을 죽이려고 함.

그래서 신이치 생일이 되고 10분 뒤에 가장 큰 폭탄 터지게 해둠

이런 짓거리 하는게 자기가 진행하던 신도시 사업을 신이치가 그 시의 시장을 감옥 보내서 중단시킨 것 때문임

그래서 동기는 신이치에 대한 복수, 겸사겸사 완성도 떨어지는 본인 작품들 폭파.

코난 시리즈 다 봐도 개인이 이 정도로 한 거 손에 꼽음.진짜 테러리스트형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