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7살짜리 사고뭉치 시골소녀 나루는
실제 아역배우(2005년생, 당시 8살)가 성우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나루뿐 아닌 다른 아이들도 아역배우들이 맡곤 했는데
이는 때묻지않은 순박한 아이들의 모습을 연출하고자 한 감독의 의도였다고
이렇게 애가 애를 연기한다고 화제였던 나루의 성우는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만큼 무럭무럭 자라
실제 성우가 되어 아이마스에도 참여하며
많은 프로듀서들에게 세월의 흐름을 직격타로 먹여주었다고
아니 근데 바라카몬이 벌써 10년전 애니라니 이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