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판에 따르면
최초에 삼계분리전 영왕이 태어났을땐
인간이 호로로 변하는게 영자순환의 일부여서 자연스러웠다가
호로놈들이 미쳐서 사람들 잡아먹기 시작하자 문제가 되었다고한다.
그런데 이 문제를 퀸시였던 영왕은
끝까지 호로놈들을 소멸시키는것말곤 아무 해법을 제시하지못해서
세상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문제가있었는데 이걸 해결한게
쏘암쓰 니마이야 오에츠
참백도는 본질적인 기능인
호로의 죄를 베어주는 능력으로
호로놈들을 베어버려도 소멸하지 않고
다시 온전히 세상의 영자로 순환할수있게 만든
대단히 중요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