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0083 데라즈 플리트가 얼마나 겁쟁이놈들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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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3이라는 희대의 병맛 작품에 등장한 우주세기에서도 손꼽히는 쓰래기 집단 데라즈 플리트
이새끼들은 우주세기 후기에 스페이스 노이드 운명 자체를 조져버린 주제에 자기들이 정의라고 떠드는 역겨운 놈들인데이새끼들은 시작부터가 쓰래기임.
에규 데라즈 휘하의 1개 함대는 기렌의 친위대라 하지만 명칭만 그렇지 실질적으로 정규군이 아닌 나치 독일의 친위대같은 개념이 아니라 엄연히 정규 함대가 맞음.
그것도 지온 우주군 내에서도 데긴 소드 공왕이 탑승하던 그와진급 전함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에규 데라즈 함대가 얼마나중요한 함대였는지 보여줌
그와진급 전함은 다 합쳐도 10대가 채 안되고 실질적 전투 투입된건 그 절반인데 그 귀중한 그와진급 전함 한척을기함으로 쓰는 함대임.
1년 전쟁 말기에 무사히급 후기형 10척에 제대로된 숙련병들로 이루어진 다수의 MS 부대를 완편한 그야말로 대전말지온 입장에선 귀중하기 그지없는 완편 정규함대이고 당연히 아 바오아 쿠 공방전에서 방어의 중축들 중 하나였음.
근데 그런 이새끼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지온 공국 마지막 전투라 불리던 아 바오아 쿠 공방전에서 뭘 했냐면
"마마(기렌)가 당한데스!! 세레브한 와타시타치는 지온의 영광을 위해 살아남아야할 범 스페이스노이드적 책임이있는데챠!!!"
열심히 작전 도주했음.
심지어 적 주공이 아니라 판단되서 학도병 징집해서 만든 임시 전투단, 정확하게는 제 603 기술시험대가 기적적으로버티고 E 필드로 도주해버림.
심지어 이 시점은 아직 아 바오아 쿠가 함락되기도 전이고, 아직은 도로스급 항모 두척이 이뤄진 주 방어선이무너지지도 않은 시점.(물론 시기상 그 직후 얼마가지 않아 도로스급 두척이 격침되서 무너지기 시작하지만)
즉 단순히 기렌이 뒤졌다는 소리 듣자마자, 아직은 방어선이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아 바오아 쿠 방어선의 중축들 중하나로 편성된 정규 함대가 학도병들이 목숨 버려가면서 지키는 루트로 가장 먼저 도주한 새끼들임.
심지어 제 603 기술 시험대의 학도병들은 아 바오아 쿠가 함락한 후, 탈출하는 우군함대의 후퇴루트를 무려30분간이나 마지막까지 지켜내는데 성공까지 했는데, 저새끼들은 가장 먼저 도망쳐버림.
그러고선 나중에 콜로니 떨구며 정의니 뭐니 지랄한 새끼들이 저놈들. 역겨운 쓰래기들.
저놈들에 비하면 차라리 티탄즈가 나을 정도의 쓰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