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의 더러운 이야기에 미소녀 필터를 씌운 만화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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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와 한구레와 같은 위험한 사람들이 가득한 뒷세계를 배경으로 하여 실화라고 홍보했던 서적 한구레.
극화체를 삽화로 하여 이야기를 써도 "주작이 아니냐" "이게 경험에서 나온거라니 아무리 그래도 그게 말이 됨?" 라면서 반응이 시들해 아쉬웠다고 하는데...
이후 등장인물에 미소녀 필터를 씌우고 만화를 그리면 재밌겠다는 생각해 그리기 시작한 "고향최고".
이후 한구레의 작가가 담당 편집자가 되어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고거기에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이건 실화가 아니며 실존 인물과는 무관합니다."라고 말하니 "와 이거 진짜 같은데" "이게 경험에서 나온게 아니라니 아무리 그래도 그게 말이 됨?"라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콜라보 카페로 이벤트도 진행중이라는데 작가 본인도 단편으로 끝낼 예정인 만화가 이리 인기를 끌어 당황했다는 소문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