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니어 오토마타 애니 1기가 끝났음

게임으로 치면 A&B 엔딩.(어차피 스토리는 같았으니)

1화볼땐 좀 불안했는데

2화부턴 확실히 좋아짐.

겜 다깨서 스토리 다아는데 볼필요가...

하는 분들이 있다면

오히려 겜다해본 분들이 봐야한다 생각함.

일단 스토리 진행자체가 본편과는 상당히다르고

(사건의 순서, 죽는 인물, 등장인물 등등)

캐릭터의 성격도 조금다르다

(특히나 9S의 성격이 꽤나 다름)

그래서인지 신규보단 게임을해본 사람이라면

아...저게 저리되네? 이게 여기서?

하고 자연스레 보게되고 알던것에 더해서

더 재미있게 보게됨.

파스칼의 과거나

귀여운 모습

완전히 다른 에밀

비중이 엄청 커진 잭애스

등장도늘고 떡밥도 팍팍주는

사령관

일찍 등장하는 데볼포폴

오퍼레이터 이벤트도 나오고

겜상 오디오와 소설만 있던

A2의 과거이야기

물론 현재도 나오심

아마도 가장 바뀐

아담과 이브

성우가 나카타 조지

거기에 레플리칸트 내용도 상당히 늘어서

대놓고 전작 장면들이 나옴.

떡밥도 뭔가 파판14콜라보때처럼 레플리칸트와

좀더 연결될듯하고.

아무튼 결론은

니어팬들에게 주는 선물같은거라

니어팬이라면 꼭 보길 추천함

난 웨이브에 다올라와 있어봤음.

애니플러스 로고나오는거보니 거기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