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더G7 - 일본의 잔인한 80년대
본문
아예 웃통까지 벗고
월급달라 하는 비정규직 악당
사장은 트라이더 한테 지면서 박살난 로봇 수리비
니 월급서 뺐으니 못준다 캅니다
이거 뭐
버닝썬 서 hhh 조낸 뛰어놓고 여자한테물뽕값 니월급서 뺀다고 ㅈ ㄹ 하는택
한편 쥔공 회사에선 무려 100만엔 짜리 일감 들어옵니다
누구는 뼈 빠지게 일 해도 월급 못받고
누구는 한건 뛰고 바로 100만엔 한국돈으로 천마눤 벌고
이래서 자본주의 가 치사하고 무섭습니다
한편 학교서 벌 써고 있는 쥔공
요즘 저렇게 무거운거 드는 채벌 시키믄
학부모 와서
- 우리얘 키 안큼 책임 질거냐 -
캄서 선생 똘가패고 학교 폭파 시키죠
하교시간
여샘이 내일 2인 1조 마라톤 시험 치를거라고 합니다
당시 일본은 체육 시험도 진학 평가에 포함되기 때문에
여러므로 잔인한 경쟁 시스템 이었죠
주인공은 약골 친구와 같은조 됩니다
마치고 특훈을 하지만
친구놈은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고 다음날 결석하게 됩니다
다음날 시합직전에 전무할배가 와서
일하러 가자 카는데
선생이 다짜고짜 쥔공과 같이 마라톤 하믄
일하러 보내준다 카고
동조하는 얘들
저 저 치사한거 일본놈들 유전인 건지 종특인 건지
칠순노인 과로사 위기 직전상황
하지만 마음씨 착한 여선생 도움으로 마라톤 면제받은 주인공과전무할배
출동시 놀이터 주민 강제대피 해야함
으휴 민폐 덩어리
정말 생활비 한푼이 급한 악당은
혹시 투사 고디안 ;;;
제대로 간지나는 로보트 끌고 왔는데
ㅂ ㄹ 먹을 주인공 버프앞에
또다시 패배하고 맙니다
토미노옹 전쟁 잔인함 애니로 보여 주더니
그 제자들은 자본주의 잔인함을 애니로 보여주네요
트라이더 이거 에피소드 더할수록 자본주의 잔인함을 적나라하게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