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영령의 좌에서 소환에 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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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인 자신들은 인류사에새겨진 그림자에 불과하며이미 지나건 과거이고 잊혀진 존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잊지않고 동경해주는 후손,현인류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자신들을 잊지않고 영웅으로 기억해준다면
영령들은 소환을 거부하지 않고 온힘을 다해 인류사를 위해 봉사하는 것.
바빌로니아 애니메이션에서 우시와카가 고르곤에게 말한 영령으로서의 자신들의 존재 의의.
최근 묘사에 따르면 영령의 좌에서 박제된 영령들은 자신들의 과거,일생을 계속 바라봄
그 일생에는 웃음도 울음도 성공도 실패도 후회도 있을텐데
그 모든걸잊지 않아주고 자신들을 동경하며 영웅으로 기억해주는, 자신들을 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면
영웅들은 주저없이 서번트 소환에 응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