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역대 마술사 출신 마스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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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아포 에서 못드 마스터
그리고 로드엘멜로이2세 사건부에서 "아서왕은 남자 잖아?!"라는 대사로 유명한
시시고 카이리
이 인간 일단 마술사, 그것도 네크로멘서라서 무덤하고 시체를 자추 찾아 댕김
거기다 싸움 스타일은 키리츠구처럼 현대병기를 접목시켜서 싸움.
들고 있는 샷건도 산탄이 아니라 시체 손가락이 나옴
독에 절인 심장을 수류탄처럼 쓰기도 함
무엇보다 이 양반 대단한 점이...
여자취급 하면 계집취급 한다고 베어버리고
남자취급 하면 머스마 취급한다고 베어버리는
잼민이 못드를 컨트롤 함.
비결이야 여자도 남자도 아닌 원탁의 기사로서 대해주는 것도 있고
잘했다면 잘했다고 립서비스 제대로 해줘서라고 볼 수 있지만...
위의 그림 처럼 무려 지가 자주 피우는 담배 돚대도 줬다.
페아포 세계선에선 못드 마스터로 싸우다가 죽었지만
다른 세계선인 사건부 세계선에선 멀쩡하게 바운티 헌터로 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