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아리마 카나라는 캐릭터의 수식어가 10초만에 우는천재 아역이었고
돌아다니는 번역으로는 10초만에 우는 천재 아역이란수식어를
탄산수소나트륨을 핥는 천재라고 착각하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한국에서도 종종 쓰이는 탄산수소나트륨의 속칭이 중조
일본어로 10초(じゅうびょう)랑 중조(じゅうそう)랑 발음이 비슷해서
생기는오해인데 다행히 정발에선 그럭저럭 괜찮게 고쳐줬다고 함
근데 일본현지 팬들은 아리마라고도 잘 안 부르고 카나라고도 잘 안 부르고
보통중조짱이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