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작중 버기가 진짜 죽을뻔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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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이 미호크랑 설립하고 물주로 돈좀 만지게된 버기를 찻아 서로 협력하게되면서 Cross guild 라는것을 설립하게 된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버기가 그 둘을 부하로 부리는 수준은 아닌데도 홍보를 맡은 버기의 부하들이 멋대로 버기가 대장인줄 알고 센터에 큼직하게 딱하고 걸어뒀고.
세계정부도 버기가 크로커다일하고 미호크라는 거물을 부하로 둔 해적이라고 오판하게되면서 버기의 중요도 역시 올라감.
문제는 저 포스터 자체는 부하들 독단이였고 버기는 몰랐는데 저 포스터를 본 미호크랑 크로커다일이 "우리가 꼬붕이라고? 이새끼가 기어오르네?" 하고 버기를 개박살냈고 버기는 살려주라면서 열심히 목숨구걸을 했는데.
그 순간 이렇게된거 버기가 바지사장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미호크가 버기를 살려주면서 겨우 목숨을 건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