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다 알고봐도 어처구니 없었음 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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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케모노 다시 본적 있었는데.
앞뒤내용 전부 다 아는데.
앞으로 무슨일 일어날지도 다 알고 그장면이지? 했었는데.
그냥 가방짱 내리찍자마자 헛웃음하고 ㅋㅋㅋ? ...ㅋ? 뭐야? 밖에 안나왔음.
아니 시발 주인공을? 가방짱을? 지금까지 그렇고 이랬던 분위기에서? 이렇게?
어지간히 분위기 어둡고 그런 애니들 애니들 주인공 던지는것보다 더 충격이였는데 시간 오래 지나서 바로 다음화 볼수 있었음에도 이것만 봤을때는 충격이였는데.
그당시에 이거 일주일은 기다려야했던 사람들은 어땟을까 싶다.
웃겼던건 다음화에서 서벌이 절박하게 가방짱을 돌려줘!!! 할때 나는 감독님을 돌려줘!!!- 라는 감정밖에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