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가 타락하질 않아.

현재 4권까지 나왔고 한국도 정발했음.

요건 정발판 표지 중 하나

동글동글 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별개로 섬세한 묘사와 시원한 액션씬 으로 인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임.

엑소시스트와 악마가 나오는 작품 특징상 여러가지 생각해 볼만한 대사가 자주 나오는데

수많은 여자를 "강제로" 안겨 주겠다는 아스모데우스 (색욕의 악마) 에게 하는 대사

등장인물 중 하나인 시스터의 멘탈을 털면서 저렇게 말하는 벨제부브 (폭식의 악마) 에게 하는 대사

등등

보고 있으면 예전 일본 소년만화 느낌도 나서 재밌음.

개인적으로 5권 이 안나와서 좀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