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토끼) 만우절 코코아 치야 리제 샤로 번역 + 엔딩
본문
세계의 모든 건 내 여동생!
탐욕/Greed
푹신푹신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원한다.
취향에 맞는 아이를 보면 곧장 여동생으로 삼아버린다.
그것은, 연상이어도 마찬가지. 그야말로 탐욕의 화신.
후후♪세계는 나에게 무릎 꿇는거야
오만/Pride
화과자구도자이며, 화과자1지상주의자.
화과자와말차를 세계기준으로 하여, 권력자들을 조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끝없는탐구심과 빈약한 멘탈로, 오늘도 신작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야간 미션 개시!
지금부터 냉장고를 습격한다!
폭식/Gluttony
힘에 자신이 있는 부엌의 지배자. 밤마다 당분을 찾아 부엌을배회한다.
평소에 여기저기 돌아다닌 탓에, 밤중에도 배가 고파! 라고 폭론을휘두르며,
오늘 밤도 스위츠를 먹는다.
흥이다 흥 흥!
나는 냉정해!
분노/Wrath
누군가 장난치면 금방 화낸다. 조금도 쉴 틈을 주지 않고화낸다.
「어쨰서인거야!」 「~잖아!」 「바보인거야!?」 등,
그 말은 잔학성으로 가득 차있고, 고압적
그 아이들 어딘가에서...
죄토끼 인데도 어째서인지 따뜻해...이상해...
이상한 꿈이었네
자기 전에 읽은 책 때문일려나
내일은 목조 건물 마을에 가는 날
불안투성이이지만 즐겁게 지낼 수 있을려나
그러고보니 이 책의 작가님도 목조 건물 마을에서 활동하고있었지
이름이...분명...
아오야마가 쓴 책 보고 후유가 꾼 꿈이라는 설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