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혼술하면서 엄청 취한 센세
혼자 마시다가 너무 취함
몇년전에 사별한 아내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혼자 엄청 울고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소리
문열었더니 죽었던 아내가 찾아옴
너무 기쁜나머지 울면서 껴안고 사랑한다 말하며 이제는 헤어지지 않을거라며 울고불고 난리남
이러쿵 저러쿵 아침이 되니깐
침대 옆에는 아내가 아닌... 작가의 최애캐
아침에 일어나고 눈 마주치자
한마디
죽었던 아내가 될수는 없지만
당신을 사랑해주는 동반자가 되어줄수는 있다
...
이건 순애인가?
하지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