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모토 리카 

항년 11세 

5살때모친이원인불명의 이유로 급사. 

초등학교에입학하기 이틀 전, 

아버지를 따라 등산을 하러 갔다가 함께 

행방불명, 일주일 후 산 정상 부근에 있는 

대피소에서 리카만 발견됨. 

그 후검사차 입원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입원해 있던 옷코츠를 만나 같은 학교로 

복학. 

아버지는 그대로 실종 및생사불명이됨. 

자신의외모에 대해 자각하고 있어 

이따금 그것을 이용해의도적으로 

어른들을조종하는 언동이보였음. 

리카를거둔 친할머니는 자신의아들과 

며느리가 리카에게 살해당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고 함. 

옷코츠에게준 결혼반지는 할머니의 

서랍장에서멋대로꺼내 온 어머니의 

결혼반지임(그래서 심플). 

살아 있을때에는 옷코츠의 여동생과 좋은 

관계를 맺었지만, 사후에 원령이 된 

이후로는 공격적으로 변해서 옷코츠가 

가족을떠나게 되는 계기가 됨. 

싫어하는것은 옷코츠이외에 

다른 인간(특히 여성과 연상의 남성). 

싫어하는음식은 할머니가 만든 가지 조림. 

옷코츠유타를 굉장히 좋아함. 

메이지 초기의 이름 불명의 여성 

자막에서나오듯이 주령의 아이를 

잉태할 수있는 특이체질이었음. 

짐작 가는바도 없는 상대의 아이를 

출산했다는이유로 친척들에게 학대받다가 

이를버티지 못해 아이의 주검을 껴안고 

산 너머에있는 어느 절로 도망쳐 들어갔다. 

거기서여인의 운은 바닥났는데 그 절을 

운영하던놈이 사상 최악의 주술사, 3대 가문의 

오점이라불리는 카모노리토시였음. 

(작중에서등장한 학생과는 한자가 다름) 

노리토시는실험의 일환으로 9번의 

임신과낙태를 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이일로 인해 그녀와 노리토시에 

관련된모든 기록은 말소되고 이 일과 

관련된9개의 특급 주물, 주태구상도는 

봉인되었음. 

진짜 미쳤네...("ㅁ") 

메이지의 여성은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고리카는 일반인 소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