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앙쥬는

"ㅅㅂ 내가 그려도 이거보단 낫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처참한작화를 자랑한다

심지어 냅다 휴방을 지르고 나온 다음화도 작붕의 연속을 자랑할정도.

각본이라고 다를건 없어서

한국 드라마를 재평가 받게 만든 개쓰레기 스토리로유명해다.

일부 사람들은 "노리고 이렇게 만들었다" 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신인들 실력 키우는 용으로던져놓은

아무도 기대 안한 물건이라서 이따위로 흘러간것 뿐이다

제작진 리스트를 한번 훑어보면 대부분 듣보잡이며

심지어 쓰레기 감독으로 찍혀있던 후쿠닭조차 고위급 제작진으로투입되었을 정도니

정말 아무도 기대 안한걸 알수 있다.

때문에 의외의 성공 (???)을 거둔 뒤에도 후속작 전개가전무한데.

이렇게 성공(?????)할줄은 아무도 몰랐기때문이라고...

그러고보니 과거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었다.

2~3선급 애니메이터들이나 던져놓고

"대충 애니 하나 만들어봐 ㅋㅋㅋ" 한.

리더급 제작진 말고는 듣보잡으로 꽉꽉 채운 애니메이션이

생각해보면..

그 애니메이션도

쓰잘데기 없는 누드씬도 막 넣고 그랬짘ㅋㅋㅋ

바로 퍼스트 건담이다..

걍 크로스 앙쥬가 못만든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