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는 수호천사를 손에 넣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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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대표 악역 덴젤 크로커
그는 수호천사의 존재를 쫓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일찍이 그는수호천사의 존재를 제시해 그들을 쫓기위한 후원금을 모으려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후원인들은 당연히 정신 나갔다며 비웃었고
대신 자신들의 옆에 앉아있던 방수+지퍼 많은 바지를 입고있던딩클버그를 후원하기로 한다.
여담이지만 이를 계기로 부자가 된 딩클버그는 당시 연인이던 티미엄마를 차버렸고 이는티미의 부모님이 연인이 되는 계기가 된다.
뭐 중요한 건 이게 아니고 본편은 지금부터
저사람들은 크로커를 비웃는게 아니라 후원했어야 했다.
훗날 스페셜 에피소드 티미네이터에서 밝혀지기를...
"티미가 소원만 잘 빌었으면 에이제이도 머리가 났을 텐데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눈물을 흘리는 에이제이
그렇다. 수호천사는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어난 이래부터 지금까지 모든 인류가 바라마지 않던 그 이상을실현할 수 있었던 것이다.
크로커는 이런 수호천사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고 있었기에 사람들에게수호천사의 존재를 알리려 한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를 비웃기만 했다.
그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계의 수많은 탈모인들은대머리라는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지만 저 어리석은 이들은 탈모인들의 희망을
배신한 것이다. 크로커가 수호천사를 손에 넣었다면 탈모는지구상에서 없어지지 않았을까...
만화라도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탈모 치료의 가능성을 찾아낸 크로커 그는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