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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링의 옷 색깔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

Anonymous | |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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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야 색깔은 그저 취향에 따라 고르지만 옛날에는 색깔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곤 했다.

 

보라색은 천연 염료가 매우 희귀했을 뿐만 아니라 색깔을 추출하는 방법이 까다로워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귀족들만이사용할 수 있는 색깔이었다.

 

노란색은 중국에서는 황제의 상징색으로 신성시된 색깔이며, 핑크색 또한 권력을 상징하는 색깔로서 조선의 경우 정3품이상 당상관만이 입을 수 있었던 색깔이었다.

 

 

이러한 색깔들의 옷을 계절마다 링에게 갖다준 것에서 셋쇼마루가 링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깨알같은 요소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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