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제이드에 단 쿠로토는 버그스터 만들때 두가지 목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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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천재 게임제작자로써 이름 날리고 있던 청소년시절 한통에 팬레터를 받게된다.
그 패레터는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몸이 아파 병실에서 게임하는 것만이 전부인 어린이였다.
그 어린이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어떤 게임의 기획안을 보낸다.
그건을 본 단 쿠로토는 여지껏 생각도 못한 참신한 설정을 보고 그 어린이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천재적인 게임 크리에이터인 그에게 패배감을 안겨준 그 어린이에게 뒤지지 않을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로결심한다.
그리하여 2000년 밀레니엄 데이에 자신이 발견한 컴퓨터 바이러스를 이용해 그 어린이의 몸에 심고 제로데이라는참극을 일으킨다.
그 어린이의 이름은 호죠 에무
마이티 브라더스XX의 기획안을 낸 어린이이다.
둘째
단 쿠로토가 제로데이를 일으키기 전 자신의 어머니는 시한부 였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릴 수 없는 현재의 의학에 절망하여 자신의 재능으로 어머니를 살릴 생각을 하게 된다.
호조 에무를 숙주로 배양한 버그스터를 자신의 어머니 몸에 심고 소멸시켜서 나온 존재가
카리노 아스나, 뽀삐 삐뽀빠뽀이다.
아마 마지막에 갓 맥시멈을 만든 이유는 자신의 어머니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