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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스트라이크 루즈 IWSP

Anonymous | |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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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붕괴에서 탈출한 전함 쿠사나기는 아크엔젤, 이터널과합류

 

그들은 연합에도 플랜트에도 속하지 않은 존재가 되어있었다

 

몸을 숨긴채 몰래 전황의 흐름을 읽으며 "본인들이 움직여야 할때인가"를 살피는 그들을 지원해주는 자가 있었다

 

고물상 조합이다

 

기본적으로 전쟁 행동에 대한 협력을 부정하던 고물상이였지만

"순수한 생활 물자 보급"이라는걸로 세 척에게 계속 접촉하고있었다

 

그 날, 쿠사나기로의 보급을 끝낸 로우 귤은 쿠사나기의 휴식실창문에서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뭐지, 저건?"

 

그건 기체를 테스트하는 풍경 같았다

 

그정도는 미캐닉인 로우라면 바로 안다

 

알 수 없는건 테스트 내용이였다

 

통상적으로 머신을 테스트 할 때는 최대한 좋은 파일럿을선택한다

 

당연하지만 기량이 높은 자, 머신에 자 같은 사람들이선택된다

 

하지만,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그걸 완전히 부정하고있다

 

"출력 특성이 파일럿 기량에 안맞잖아"

 

슬쩍 본거만으로도 머신의 성능에 파일럿이 휘둘리고 있단걸 알 수있다

 

머신은 "루즈"라고 불리는 모빌슈트다

 

로우는 기체의 파츠 상태였을 때부터 알고있다

 

지상에서 블루 프레임을 수복할 때는 그 잉여 PS장갑 소재를유용할 수 있게끔 해준적도 있었다

 

그 기체가 우주로 올라오고나서 겨우 조립된 모양이다

 

지금, 그 루즈에는 처음 보는 장비가 추가되어있었다

 

등에 거대한 포문이 두개

 

옆구리에는 실검이 두자루

 

손에 든 실드에는 무장같은게 보인다

 

그야말로 뭐든 다 쑤셔넣은 장비같다

 

상당히 난감한 물건이다

 

"뭐, 나는 저런거 좋아한다만"

 

원거리 무기에다가 근거리 무기

 

뭐든 다 쑤셔넣은면 우수한 병기가 되리라 착각하는 자는많다

 

분명 제대로 쓸 수만 있다면야 무적이다

 

하지만, 저걸 다루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량이 필요할 터다

 

잘 못다루더라도 파일럿을 탓 할 수는 없다

 

"그건 그렇고 좀 더 제대로 된 인재는 없는건가?

에리카씨가 고른건가?

나 원 노답이구만~"

 

루즈 곁에는 두 대의 M1 아스트레이가 붙어 있었다

 

그 쪽 움직임은 좋다

 

로우는 그 파일럿이 누구인지 움직임을 보고 알 수 있었다

 

"M1은 키쿠치랑 카노우인건가

왜 쟤들한테 루즈의 테스트를 안시키는거지?"

 

솔직한 의문이지만 로우가 참견할 일은 아니였다

 

"뭔가 이유가 있나"

 

로우는 루즈에서 눈을 떼고는 자기 일로 돌아갔다

 

결국, 이 테스트 후 루즈에게 IWSP 장비를 채용하는걸보류하게된다

 

루즈는 최종적으로 에일 장비를 환장하는게 결정되는데

 

에일 파츠 입수와 재조정을 위해 실전 투입이 대폭늦어지게된다

 

루즈가 실전에 투입된건 최종 결전인 제 2차 야킨 두에 공방전이되었다

 

이 때 루즈는 파일럿, 장비, 기체, 모두 다 밸런스가 잡힌상태였으며

 

전황을 좌우할 수준의 활약을 보인다

 

이윽고 대전은 종결

 

루즈 IWSP는 대전 후 오브 부흥의 상징으로 부활하게된다

 

왜냐면 그 파일럿은 전 오브의 대표인 우즈미의 딸이며 오브의 신대표인 카가리 유라 아스하 본인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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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IWSP 글 봤는데 카가리가 실력이 후달려서 그런거지IWSP는 잘못이 없다

 

다른 애들은 잘만 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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