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이름값 못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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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소 류자키, 한국 이름은 다이나소 용만.
스스로 공룡덱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 놈은 패션 공룡덱 유저일뿐이야. 왜냐하면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선 공룡카드로 안되니까 이블 나이트 드래곤이나붉은 눈의 흑룡 같은 드래곤 카드에게 의지했고
도마 편에서 조이와 듀얼할 때에도 드래곤족 몬스터인 타이란트드래곤을 에이스로 썼지.
그나마 KC 그랑프리에서 블랙 티라노를 쓰니까 그제야 공룡덱유저라 할 수 있는 거지, 그 전까진 절대로 공룡덱 사용자라 부르면 안돼.
이제 누군가는 나한테 "아니, 당시 공룡 몬스터 중에 공격력 제일높은 건 공격력 1600따리 킹렉스였잖아?"라고 말할 수도 있어.
하지만 이건 변호 거리도 안돼.
왜냐하면 곤충덱 유저인 하가도 쓸려면 6턴은 기다려야하는 쓰레기같은 그레이트 모스를 에이스로 썼고 공격력 500 짜리 쓰레기인 곤충인간 따위에게 이것저것 장착을 해서 강화시키는등
곤충족 몬스터를 최대한 주력 어태커로 쓰려는 노력을 아끼지않았어.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하가 얘 진짜 근성가이야. 곤충에대한 애정은 진짜야.
반면 류자키는 그런 노력도 하지 않았지. 진짜 공룡덱 유저라면킹렉스한테 이것저것 카드를 붙혀서 강화를 했어야지.
고로 다이나소 류자키는 공룡덱 사용자라고 불릴 자격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