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요리사) 한때 돈코츠라멘의 위상을 보여주는
본문
주인공 일미는 하카타 출신
(하카타=돈코츠라멘으로 유명)
그런 일미가 도쿄사람들한테
돈코츠 라멘을 끓여주자
도쿄사람들은 "이게 진짜 라멘"이라고 찬사하고
작가가 직접 나서서 "우리는 맛있는 라멘만 먹는다"고
자랑하는 모습
언뜻 보면 부심이 심한 장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라면요리왕에서 돈코츠라멘에 대한
설명을 보면 좀 납득이 되지
과거 80~90년대를 거의 풍미하면서
인기는 물론이거니와라멘이란 음식의 발전을
거의 캐리했다고 하니
현대에 오면서 양상이 좀 달라졌다고는 하는데
적어도 위의 아빠요리사 에피가 연재된
80년대 당시 돈코츠라멘의 위상은
거의 탑이었다고 보면 될듯
나도 라멘은 돈코츠가 제일 좋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