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나의 얼굴마담. 타입문계의 한지우. 사골의 달인 세이버. 호구의 대명사.자신이 주인공일 때와 아닐때 얼마나다를까?

자기가 주인공인 작품) 공인 샌드백. 일단 누굴 상대로 맞붙어도 고전하는 방식으로싸움.

1인칭 시점이라 세이버를 제외하곤 적을 볼 기회가 별로 없기때문에 적이 강하단걸 보여주기 위해선 주인공이 몸소쳐맞아줘야된다.

처맞을건 다 처맞고 어떻게든 이기는 서번트계의 강건마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경우) 저렇게 뒤지게 처맞던 호구의 평가가 급격히 올라가기시작.

처맞던 호구에서 갑자기 길가메쉬와 알렉산더를 동시에 쓰러뜨리는 한마유지로가 되버리고 우주괴물을 쓰러뜨릴수있는지강캐가 되버린다.

주로 원탁의 기사들이 세이버를 바라보는 시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