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로리 아이번

자기가 아이젠의 측근이라고 착각에 빠져있는 캐릭터이다

비중이 높은 애가 아니라서 아마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없을거다

작중에서 주로 했던 일은 오리히메 괴롭히기

다르게 말하면 오리히메를 비극의 히로인으로 빌드업하기 용캐릭터

괴롭히다가 친구는 그림죠한테 그대로 죽고 본인은 부상을입지만

오리히메가 살려줌으로서 은혜를 입었다

하지만 이치고가 우르키오라와 싸울 때 난입해서 오리히메한테 다시꼬장을 부리는걸로 재등장

그러니까 양아치스러운 배은망덕한 캐릭터다

그리고 매우 드세고 결코 굽히지 않는 캐릭터성 때문에 묘한사디즘을 자극하기도하고

뭐 여기까지는 기억환기용 간단한 소개고 본론은 지금부터다

자막은 여우라고 하지만 원문에서는 "음란한"여자라고 한다

복장을 보면 몸을 가린부분이 적은데 여기까지는 그냥 대사채우기일수도 있지만

자엘아폴로마냥 끈질기게 천년혈전에서도 잠시재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몸 수색을 했으나 검을 발견하지 못 했다고 다시언급한다

뭔가 특수한 능력이 있거나 쿠보가 미쳤거나 둘 중 하나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