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신시나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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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팔코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조금씩 비중이 줄어들더니 2,3년차부터는 부르봉이랑 타키온 스토리 됨 ㅋㅋ
이렇게 적긴 했지만 너무 한쪽에 쏠린게 아니라 적당히 비중분배 잘된듯
힌트 제시는 스즈카가, 하로 설득은 부르봉이, 관객 설득은타키온이 하고 팔코는 건축가처럼 스테이지 디자인 아이디어 제공하고 있음 ㅋㅋㅋㅋ
뭔가 팔코랑 타키온 역할이 바뀐거 같지만 타키온이 인상적이었으니까아무래도 좋은거 같기도 하고
이리저리 꽤 자극적인 소재인데도 잘 풀어갔다는 감상임
라이트할로도 잘 뽑혔고 마지막에 손 모으는 연출도 좋았음
시나리오 성능은 스킬포인트가 좀 안 모인다는 느낌
짤에선 2000까진 찍었는데 이거 옥좌 단 거라서 없으면 얼마나나올지 모르겠다
팬수 보면 알겠지만 탑로드는...죽은듯....